캐리어 때문에 여행 망침…
AS 요청했더니 오히려
“사용자 과실 아님을 입증하라”고 하네요.
수백만 원 들인 여행 경비,
망치지 않으려면 이 글은 꼭 읽어주세요.
이 글은 직접 캐리어를 제작해
판매 중인 캐리어브랜드 대표가
직접 쓴 캐리어 품질과 가격에
대한 내용입니다
시간 없으신 분들은 맨 아래 요약 정리만 읽어보셔도
필요한 정보는 충분히 얻으실 수 있어요.
하단 비공개 링크도 꼭 확인해주세요.
※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을 위한 혜택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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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 업데이트]
이 글을 읽어주신 고객님들에 한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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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대비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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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 백화점에도 입점한 캐리어
‘코르딕스’를 운영 중인 대표 이민혁입니다.
현대 백화점 팝업을 진행하면서
많은 고객분들께서 저희에게 이런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광고 보고 20만 원짜리 샀는데,
공항에서 짐 찾는 순간 박살 나있더라고요.”
캐리어만 전문적으로 판매하면서 생긴 책임감으로
왜 캐리어 고를 때 가격만 보고 선택하면
안되는지에 대해 설명해 드리려 합니다
오늘 글 만 읽어도 캐리어로 돈 낭비하는
일은 절대 없을 거라 장담합니다.
본문에 앞서 요즘 퍼지고 있는
캐리어 사기글부터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광고글인데 객관적인 것처럼
스펙을 분석한 글이 엄청 쏟아지고 있습니다
※사기 글 특징※
1. 수많은 논문을 첨부하며
자신의 의견이 진짜라고 주장한다.
2. 표 형태로 여러 제품을 실제 분석한 것처럼
쓰며 결국 한 제품이 최고라고 말한다.
3. 처음에는 쪽지로 문의 달라 한 후
문의가 너무 와 링크를 공유한다고 한다.
4. 댓글을 막아 놓는다
이런 사기글들은 자신들의 제품만이
최고라는 식으로 끝나며
올바른 정보는 소비자에게
제공하지 못합니다.
대부분 중국에서 판매중인
완제품을 들여와 그대로 파는 업체입니다.
저는 6년이 넘는 기간 동안
캐리어 하나만 팔며 시중에 판매 중인
모든 소재의 캐리어를 판매해왔고
수많은 소재를 경험하며 지금은 직접 A/S를 운영하고
디자인부터 바퀴, 프레임까지 하나하나 결정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현대백화점 팝업 행사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대부분 1년도 버티지 못하는 캐리어 시장에서
6년 동안 캐리어만 전문으로 한 경우는
정말 찾기 어려울 겁니다.
브랜드를 걸고 캐리어에 대해
올바른 정보만 적겠습니다.
만약 제 글에 사기성이 있다면
언제든 신고하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저희 제품도 안 사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저를 믿고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다면
잘못된 정보로 캐리어를
두번 구매하는 일만큼은 절대 없을겁니다.
폴리카보네이트 캐리어
구매시 꼭 체크할 5가지
1.가격 (20~30만 원대)
2. PC 소재 (100% PC 소재여야함.)
3. 캐리어 프레임 (지퍼 가 아닌 알루미늄)
4.바퀴 (우레탄 더블 휠)
5. a/s (판매사에서 직접 A/S까지 책임)
폴리카보네이트 캐리어가
비쌀 수 밖에 없는 이유
시중 판매가 10마원 이내의 캐리어의
원가를 생각해 보셨나요?
사실 2-3만원도 하지 않습니다.
생산 원가가 저렴한 제품에
높은 퀄리티를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가격 대별 원가 차이
10만원 이하 >> 2~3만원
30만원대 >> 7~8만원
40~60만원대 >> 8~10만원대.
40~60만 원대의 고가 캐리어의
원가는 얼마일까요?
최소 8~10만 원대로
가격 대비 많이 높지 않습니다.
저 또한 최고 스펙으로 캐리어를 만들다 보니
원가만 최소 9만원이 넘습니다.
원가가 8만 원이면 적어도
30만원대의 판매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10만원 내 제품은
파손될 확률이 높은 싸구려이며
30만 원 이하의 캐리어도
퀄리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반대로 20~30만 원대 스펙을 잘 보면
명품에 준하는 최고 스펙의 캐리어를
가성비 있게 구매할 수도 있는데요.
정말 싸도 사면
안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1년에 몇 번 쓴다고..”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캐리어는 일반 소모품이 아닙니다.
수화물은 던져서 옮기기 때문에
단 한 번 사용으로도
깨질 수 있는 치명적 단점이 있습니다.
10만원 짜리라 해도 1년에 2번씩 바꾼다면
정말 저렴한게 맞을까요?

실제 공항에서 바퀴나 본체가 깨져
여행을 망치는 사람들 자주 보셨을 텐데
캐리어 하나 때문에
소중한 여행을 망칠 수 있다는 점
꼭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렇다면 어떤 소재가 튼튼할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abs<< abs + pc << 100% pc ( 폴리카보네이트캐리어)
순서로 가장 튼튼합니다.
100% PC는 항공기나 전투기 유리창에
사용될 정도로 강력합니다.
그러나 ABS는 장난감, 리모컨 등에 쓰이는
가벼운 플라스틱이라 충격에 약합니다.
간혹 abs도 튼튼하다는 분들이 있는데요
물론 일반 생활용으로는 충분하지만
2~3m에서 아무런 보호 없이 던져지는
캐리어에 사용하기엔 너무 약한 소재입니다.


abs+ pc의 경우 비싼 pc 소재의
가격을 보완하기 위해 abs 섞은 것일 뿐
내구성은 100% PC 소재에 훨씬 못 미칩니다.
이렇게 던져지는데 레고 같은 약한
플라스틱이 버틸 수 있을까요?
험하게 다뤄지는 수화물용으로
오래 쓰실 계획이라면
꼭 100% pc 캐리어를 고르셔야 합니다.
고가 PC100%를 합리적
가격에 제공할 수 있는 이유
제품을 찾아보면 같은 PC 100%임에도
가격이 천차만별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차이가 나는 이유에는
업계 비밀이 있습니다.
무게와 부피가 나가는 캐리어 특성상
경험이 적은 신생업체의 경우 높은
물류비를 그대로 판매가에 넣을 수밖에 없습니다.

저 또한 높은 물류비를 어떻게
줄일 수 있을지 고민인 많았고
물류비를 잡는데 6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즉, 물류비 때문에
작은 업체도 고가에 팔 수밖에 없는 구조인데요
너무 비싼 금액으로 파는 업체라면
규모가 작은 신생 업체일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신생 업체는 높은 확률로
a/s까지 문제가 있습니다.
바퀴 하나로 A/S 비중
확 줄었습니다.
본체 소재와 함께
1순위로 봐야 하는 게 바로 바퀴입니다.
20KG이 넘는 무거운 짐을 단 바퀴 4개로
지탱해야 하기 때문에 가장 파손이 많은 부위입니다.
저 또한 초창기 바퀴 파손이 가장 큰 걱정이였기 때문에
바퀴 개선만 5번 넘게 했는데요
현재는 가장 좋은 바퀴인
히노모토 사일런스 휠만 고집하고 있습니다.
바퀴계의 에르메스
히노모토
‘히모노토’사는 바퀴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회사로
93년이 넘는 역사와 기술로
바퀴계의 에르메스라고 불리고 있죠
현재 가장 좋은 바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저희 또한 히모노토 바퀴로 바꾼 후
바퀴로 인한 a/s 문의가
거의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업계 비밀을 하나 알려드리자면
이 두 바퀴 원가 차이가 상당합니다.
볼펜 하나로 열리는 캐리어브랜드?
지퍼형 캐리어는
도난에 취약합니다.
알루미늄 프레임은
볼펜, 칼 등으로 열 수 없어
안전한 선택입니다.
‘평생 A/S’라는 말, 진짜일까요?
1~2년 만에 폐업하는
신생 업체가 대부분입니다.
직접 A/S 운영하는지,
사업장 주소가 상가인지 확인하세요.
정리합니다
- 20~30만 원대 제품이 가장 적정
- 소재는 반드시 100% PC
- 우레탄 더블 휠, 특히 히노모토 사용 여부 체크
- 자체 A/S 가능한 브랜드인지 꼭 확인
현대백화점 캐리어 할인 이벤트
정가 370,000원 → 199,500원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